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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5.07 09:35

정호원 가사 3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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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신곡

두루마기 무명치마 오른 고개길
지팽이 은비녀 내린 령마루
가방 메고 화살 쏘며 연 날린 언덕
원망의 한숨 꿈의 갈망 애환의 동산
※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
십리도 못가서 발병나지만
나를 찾아오시는 님은
첫걸음만 떼도 발복 난다
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
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

오곡백과 원두막 생긴 가풀막
가대기 대뚜베 일한 돈들막
고대광실 별장이 선 열두나 비탈
울었던 조상 웃는 후대 달동네 쉼터


짱 그리고 팬

짱이야 어느 때 봐도 멋져
그래서 나는 당신만의 팬이야
얼굴은 해달이요 맘은 비단결이라
인기짱이요 극성팬이야 짱 그리고 팬 짝꿍잉꼬
※금슬로 깨알 줏고 믿음으로 파이팅
짱짱하게 살고 팬팬하게 화목하자
짱 그리고 팬 짱구래도 우리는 팬미팅
짱 그리고 팬 짱과 팬의 쇼쇼쇼쇼쇼
짱쇼 팬쇼 짱짱짱 팬팬팬 쇼쇼쇼 땡땡땡 단짝뽕짝
히트한 행복그룹 대박 터진 사랑멤버 짱짱짱 팬팬팬

짱이야 오늘도 역시 역시
그토록 나는 당신만의 팬이야
모시고 받들면 둘은 잉꼬부부라
인기짱이요 극성팬이요


늘 오늘처럼

어제는 이미 지나갔다
래일은 벌써 불투명하다
그래 그래 얼쑤 얼쑤 오늘뿐인 내 몫이다
늘 오늘처럼 모자람을 채무며 여유롭겠다
※담장밖의 앵두나마 너무 빨갛다
노을속에 물들여 무르익고싶다

옛말은 진작 추억이다
미래는 역시 까마득하다
옳소 옳소 옳지 옳지 오늘뿐만 내 시간이다
늘 오늘처럼 하나라도 분명하게 일궈내야지

정호원 연변방송국 13904439591  za723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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